대교 차이홍, AI 기반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 출원 “AI로 발음 오류∙단어 순서 분석”
대교의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인공지능(AI) 기반 말하기 평가 기능을 적용한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이 학습 시스템은 단계형 회화 학습 구조와 AI 음성 인식 기반 말하기 평가를 결합해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AI 음성 인식 평가 기능은 학습자의 발화를 분석해 정확도, 유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발음 오류뿐 아니라 단어 순서 오류, 누락 여부 등 세부 오류를 문장 내에서 표시해 학습자가 문제 지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 결과는 점수와 피드백 형태로 제공되며 전문 교사의 정성적 피드백이 더해져 학습자가 자신의 말하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이홍의 디지털 중국어 학습 서비스 ‘차이홍TalkTalk’에 적용되고 있다. 차이홍TalkTalk은 전문 교사의 1:1 티칭과 디지털 학습을 결합한 실전 회화 중심 중국어 말하기 서비스다. 중국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과 신조어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HSK와 연계해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말하기 연습을 중심으로 녹음·회화 활동, 원어민 발음 영상, 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실제 중국어 회화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싶은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웅진컴퍼스X강성태,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법 공개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손잡고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학습법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에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반복 청취와 문제풀이 중심 영어듣기 교육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듣기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문제는 맞히면서도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지적한다.
웅진컴퍼스와 강성태 대표는 영어듣기를 단순한 감각 훈련이나 노출의 문제가 아닌 사고와 정리의 과정이 포함된 학습 영역으로 재정의한다. 듣기 실력은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듣고 정리했는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내용을 구조화하는 과정이 결여된 반복 학습은 축적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웅진컴퍼스는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교재 '리스닝 프레임워크(Listening Framework)'를 제안한다. 리스닝 프레임워크는 듣기 내용을 기록하고 구조화해 이해력을 높이는 신개념 영어 학습서로, 유치부터 중등 저학년까지 총 4개 레벨로 나눠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기사원문 “AI로 중국어 발음 오류∙단어 순서 분석” [주간 에듀테크]
출처 : IT조선 2026.03.14 07:30